[전주MBC 자료사진]
정읍시가 경기 침체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1인당 30만 원의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지원 대상은 소득이나 재산, 노동 여부와 상관없이 정읍시에 주소를 둔 시민으로 내년 1월 19일부터 선불카드 형태의 '정읍사랑상품권'으로 지급 될 예정입니다.
정읍시는 불요불급한 예산을 줄여 220억 원을 절감하는 등 총 429억 원의 여유 재원을 확보했으며, 이중 305억 원을 민생회복지원금으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