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Air
부안군, 유료 관광시설 입장료 부안사랑상품권 반환
2025-12-15 43
조인영기자
  jiylove@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부안군이 관광객 체류시간을 늘려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유료 관광시설 입장료 환급 제도를 도입합니다. 


내년 1월 1일부터 부안청자박물관, 누에타운, 줄포만노을빛정원 등 주요 유료 관광시설 입장객은 입장료 일부를 지류형 부안사랑상품권으로 돌려받게 됩니다. 


성인 기준으로, 입장료 3천 원을 내면 2천 원을 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으며, 관내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