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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윤리특위, 비위·일탈 논란 의원 징계 의결
2025-12-15 145
이주연기자
  2weeks@jmbc.co.kr

[전주 MBC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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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가 각종 비위·일탈 논란이 제기된 시의원들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했습니다.


소상공인 지원 예산을 자신이나 지인이 운영하는 업체에 몰아줬다는 의혹을 받은 전윤미 의원과, 배우자가 소속된 기관과 관련해 이해충돌 논란이 제기됐던 한승우 의원에게는 공개사과 처분이 의결됐습니다.


또 대통령 탄핵 정국과 산불 비상 상황 속 관광성 연수를 다녀온 행정위원회 소속 최용철 의원 등 7명과, 특정 후보 지지 문자 논란이 있었던 이국 의원에게는 공개 경고 처분했습니다.


윤리특위는 이 징계안을 오는 18일 본회의에 상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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