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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내년 전북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천호성 전주교대 교수가 불법과 비방없는 선거를 약속했습니다.
천 교수는 오늘(22) 전북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간 관행에 따랐던 것에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불법 현수막을 일절 설치하지 않고 지역사회 인식 개선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네거티브 선거도 하지 않고 '깜깜이 선거'가 되지 않도록 토론과 공개 검증의 장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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