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인구 증가 대책에도 불구하고 전북의 청년층 인구 비중이 계속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가데이터처의 24년 기준 생애 주기 별 통계를 보면, 전북 인구 가운데 15세 이상 39세까지인 청년층 비중은 25.3%로, 23년 25.9%에 비해 일년 새 0.6%p 줄었습니다.
반면 65세 이상 노년층 인구 비중은 23년 24%에수 지난해에는 25.1%로 1.1%p 상승했습니다.
전국 시도 가운데 청년층 비중이 가장 높은 곳은 서울로 33.5%였고, 노년층 비중이 가장 높은 곳은 27.3%인 전남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