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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과 장수, 진안 ‘국토부 지역활성화지역’ 재지정
2025-12-29 136
유룡기자
  yuryong@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임실과 장수, 진안이 중소도시 삶의 질 제고를 위한 '지역활성화지역'으로 재지정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29일) 경기도를 제외한 비수도권 7개도의 21개 시·군을 지역활성화지역으로 지정한 가운데 전북에서는 임실군과 장수군, 진안군이 포함돼 '지역수요맞춤지원사업' 등 공모 사업 선정 시 가점이 부여되고, 다른 지역보다 보조금이 확대 또는 우선 지원됩니다. 


지역활성화지역은 '지역개발지원법'에 따라 다른 지역에 비해 열악하고 낙후가 심한 지역에 지원을 확대하는 제도로, 2015년 1차 지정된 뒤 올해 연장 또는 추가 지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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