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자료사진]
전북자치도가 정부의 신동진 보급종 공급 유지 결정에 환영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전북자치도는 정부의 결정은 전북 농업인의 절박한 목소리가 반영된 결과이자 쌀 산업의 급격한 혼란을 막아낸 뜻깊은 성과라며, 충분한 준비 없이 신동진 보급종 공급이 중단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부는 그동안 쌀 생산량 감축을 위해 오는 27년부터 신동진 보급종 공급을 중단할 예정이었지만, 농가 반발을 고려해 내년에 510톤, 27년에는 700톤의 신동진 보급종을 공급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