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자료사진]
주식 차명거래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된 무소속 이춘석 의원을 향해 사퇴 요구가 일고 있습니다.
익산 참여연대는 성명서를 통해 이 의원은 익산 시민들에게 정치적 파면을 당한 상태이며 더 이상 국회의원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지만 국회의원직을 방탄 삼아 버티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한 이 의원에게 마지막으로 주어진 정치적 책임은 의원직 사퇴를 하고 시민에게 사죄하는 길밖에 없다며, 즉각적인 의원직 사퇴와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