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의 퇴직자인 신중년들의 사회공헌활동을 유도하기 위해 지원 방안이 시행됩니다.
전북자치도는 교육과 복지, 문화예술 등의 분야에서 신중년의 풍부한 전문지식과 경험을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도록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내년 3월 모집하기로 했습니다.
활동 시간은 월 최대 120시간, 연간 480시간 이하로 참여자에게는 시간당 3,000원의 수당과 함께 하루 4시간 이상 근무 시 11,000원의 활동 실비가 지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