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새해부터 도민을 위한 지원 제도가 확대되고 복지 분야에서 새로운 사업들이 시작됩니다.
전북자치도는 경제와 농업 등 7개 분야 124건의 제도 변경 내용을 담은 '2026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를 도청과 시군 민원실 등에 비치하고 도 누리집에 게시했습니다.
특히 내년에는 순창과 장수에서 매월 15만 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하는 농어촌 기본소득 사업이 시범 운영되고, 의료 접근이 힘든 섬지역 주민들에게 비대면 원격 진료가 시작되는 등 45개 사업이 새로 추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