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고교학점제 안착을 위한 지원센터가 구축돼 특히 농어촌 소규모 학교 지원에 나섭니다.
전북교육청은 지난해 교육부가 내놓은 대책에 따라 '전북 고교학점제 지원센터'를 5명 인력 규모로 설립하고 특히 교원수가 적어 과목 선택권 보장이 어려운 12학급 이하 소규모 학교를 집중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정교사 자격이 있거나 대학에서 강의하는 강사 인력풀을 확보하고 강사비를 제공해 선택 과목 개설을 늘리겠다는 계획입니다.
또 소수 선택 과목 등에 대해서는 공동교육과정을 활성화하고 지역별 거점학교를 운영하는 등의 방안도 함께 내놨습니다.
앞서 교육당국은 농어촌 소규모 고교의 선택 과목 보장 대책으로 '온라인 학교 활성화'를 내놓았지만, 대면 수업이 줄어들어 학교 교육이 파행되고 도농간 교육 격차가 커질 것이라는 학교 현장의 비판을 받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