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인인력개발원]
60세 이상 고령층의 78%가 법정 정년퇴직을 연장하거나 정년을 폐지해야 한다고 응답했습니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지난 2024년 6월 30일 기준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60~74세 참여자 3000명, 비참여자 3000명을 대상으로 '한국 어르신의 일과 삶 패널' 조사 결과를 19일 발표했습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어르신의 66.3%가 법정 정년퇴직을 연장해야 한다고 응답했으며, 12%는 정년 제도를 폐지해야 한다고 응답했습니다.
60세 정년을 그대로 유지해야 한다는 응답은 21.2%, 정년을 앞당겨야 한다는 응답은 0.5%였습니다.
노인 일자리 참여자가 정년퇴직 연장에 찬성한 비율은 74.1%로 비참여자(65.8%)보다 8.3%p 높았습니다.
전체 어르신의 70.1%가 노인 일자리 참여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참여자의 97.7%가 향후에도 일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노인 일자리 비참여자 중에선 68.3%가 일자리 참여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이 중 52.9%가 생애 주된 일자리와 관련이 없어도 된다고 응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