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
전북 지역은 오후 들어 고농도의 황사가 유입되며 오후 들어 전역에 미세먼지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전북 동부의 미세먼지 농도가 경보 발령 기준인 세제곱미터당 300㎍를 초과한 640㎍으로 나타나 16시를 기해 남원과 진안, 무주, 장수, 임실, 순창 지역에 미세먼지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앞서 오후 2시 들어 처음으로 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던 서부 권역도 세제곱미터당 510㎍까지 치솟으며 4시부터 경보로 상향 발령됐습니다.
3시부터 주의보가 내려진 전주와 익산, 완주 또한 경보로 격상된 가운데, 익산 춘포면의 경우 일시적으로 세제곱미터당 781㎍까지 치솟으며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전국적으로는 16시 기준 서청주 763㎍/㎥, 강원 영월이 570㎍/㎥, 전주가 501㎍/㎥, 군산이 322㎍/㎥, 서울 240㎍/㎥ 등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황사가 내일까지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하며 과격한 야외활동 자제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