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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새 공관위원장에 4선 박덕흠 내정
2026-04-01 48
류동현기자
  donghyeon@jmbc.co.kr

박덕흠 국민의힘 의원 [국민의힘 자료]

국민의힘이 새로운 공천관리위원장에 4선의 박덕흠(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 의원을 내정했습니다.


오늘(1일) 정치권에 따르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중진의원으로서 당내 신망이 높은 박 의원을 공관위원장으로 모시려 한다"고 했습니다.


장 대표는 이어 "지방선거 공천 작업을 마무리하는 것과 이어지는 국회의원 보궐선거 공천은 완전히 새로운 공관위를 구성해서 진행하려 한다"며 "새 공관위에서 가처분 (신청이) 있는 지역과 경기도 지역, 후보 신청이 마무리되지 않은 기초단체를 마무리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사무총장이나 클린공천지원 단장처럼 통상 관례로 공관위원이 된 경우를 제외하고는 지선 공관위와는 별도로 새로운 위원으로 완전히 새롭게 구성하려고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어제(31일) 이정현 전 공관위원장은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기 공관위는 시도 공천이 마무리 단계에 이르렀고 경기지사 공천이 남은 상황에서 당초 소임을 사실상 마쳤다고 판단했다"며 사퇴를 선언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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