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
◀앵커▶
중동 사태 등으로 서민 경제에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김제시가 종량제 봉투 수급 안정화에 나섰습니다.
임실군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기숙사를 준공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우리 지역소식 강동엽기자입니다.
◀리포트▶
김제시가 쓰레기 종량제봉투 수급 불안 우려에 대해 공급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최근 3년 평균 사용량을 기준으로 약 120일분의 재고를 확보하고 있고 공급업체와 협조를 통해 긴급 상황에도 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수급 차질과 불안을 불러오는 사재기와 불법 가격 인상 행위에 대해서는 강력 대응하겠다는 방침입니다.
[김선좌 /김제시 자원순환과 청소행정팀장]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불안해하지 마시고 평소처럼 쓰레기 종량제봉투를 구입하여 사용하여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임실]
임실군이 오수면에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을 위한 기숙사를 준공했습니다.
기숙사는 지상 4층 규모로 최대 87명이 생활할 수 있으며, 계절근로자의 쾌적한 여건을 위해 객실마다 샤워실을 갖추고 공용 세탁실과 주방도 마련했습니다.
지난달 말 입국한 베트남 계절근로자 40여 명이 입주해 있으며,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순차적으로 투입될 예정입니다.
[김정아 / 임실군 농업축산과 농촌인력팀장]
"모든 농업인이 일손 걱정없이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인력공급과 근로환경 개선에 힘쓰겠습니다."
[장수]
산과 숲길을 달리는 이색 스포츠, 트레일러닝 대회가 장수에서 개최됩니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장수트레일레이스'는 오늘(3)부터 사흘간 70km 장거리부터 5km, 키즈 코스까지 다양한 코스로 운영됩니다.
특히 장수트레일레이스는 장안산과 동촌리 고분군 등 장수의 자연과 문화 자원을 함께 즐길수 있어 매년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고창]
고창군 석정 벚꽃길에서 제4회 고창 벚꽃축제가 '봄, 봄, 봄'을 주제로 오늘(3일)부터 사흘간 열립니다.
올해 축제는 조명구간이 확대되고 다양한 포토존이 추가돼 야간에도 즐길 수 있고, 군민 운동회와 참여형 프로그램, 인기 가수 공연까지 더해져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수령이 20년 이상 된 벚나무가 1㎞ 구간을 따라 펼쳐진 석정 벚꽃길은 고창을 대표하는 봄 명소로 매년 많은 방문객이 찾고 있습니다.
MBC뉴스 강동엽입니다.
영상편집 : 조성우
영상제공 : 김제시(전병일), 임실군(최제영), 장수군(최민광), 고창군(김형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