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
더불어민주당에서 전격 제명된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민주당을 상대로 제기한 가처분 심문이 오늘(7일) 진행됩니다.
서울남부지법은 오늘 오후 3시부터 김 지사가 제기한 제명 효력 정지 가처분과 경선 절차 중지 가처분 심문을 동시에 진행합니다.
김 지사는 전격 제명된 다음 날인 지난 2일에는 제명 효력 정지 가처분을, 이튿날에는 경선 절차 중지 가처분을 법원에 신청했습니다.
민주당은 지난 1일 김 지사의 현금 살포와 관련해 긴급 감찰에 착수했으며 같은 날 긴급 최고위원회를 열어 김 지사를 전격 제명했습니다.
김 지사는 지난해 11월 말 술자리에서 십여 명의 동석자들에게 대리운전비로 돈을 건넸고 이후 68만 원 상당을 회수했다고 해명했습니다.
경찰은 김 지사의 현금 살포와 관련한 고발장 접수에 따라 어제(6일) 도지사 집무실과 비서실 등을 압수수색해 증거물을 분석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