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
돈 봉투 의혹이 불거지며 개표 절차가 중단됐던 더불어민주당 임실군수 후보 결선 투표 결과가 오늘(28일) 발표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어제(27일) 오후 최고위원회를 열어 임실군수 경선 개표를 그대로 진행하는 것에 무리가 없다고 결론 내리고, 오늘(28일) 오후 4시쯤 결선 투표 결과를 개봉할 예정입니다.
앞서 지난 19일 임실에서 한 남성이 지역 주민에게 "한득수 후보를 지지해달라"며, 현금 봉투를 건네는 CCTV 영상이 공개되자, 한 후보는 "캠프와 무관한 일"이라며 해명했지만, 정청래 대표 지시로 개표 보류와 중앙당 차원의 조사가 진행돼 왔습니다.
마지막 남은 임실군수 후보의 결선투표 결과가 오늘 발표되면 전북 14개 시·군 기초단체장 민주당 공천이 모두 마무리됩니다.
한편 이번 경선에서 패배한 이돈승 완주군수 후보와 조용식 익산시장 후보가 중앙당에 제기했던 재심 신청은 모두 기각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