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
◀앵커▶
정읍시에서 동학농민혁명의 정신을 기리는 기념제가 열립니다.
남원시가 지역 전통기술을 첨단 콘텐츠로 재탄생시키는 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우리 지역소식 조수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정읍]
제59회 동학농민혁명기념제가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 일원에서 오는 9일부터 사흘간 열립니다.
'다시, 사람이 하늘이다'를 주제로, 음악경연과 청소년 토론 등 세대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개막일에는 시민과 예술인 등 500여 명이 참여하는 대형 퍼포먼스 ‘그날의 함성’이 펼쳐져, 1894년 농민군의 승리를 재현합니다.
[고인경 / 정읍시 동학유산과장]
"정읍에서 시작된 이 위대한 혁명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겠습니다."
[남원]
남원시가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한 '가상융합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8천4백만 원을 확보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남원 지역의 유서 깊은 대장간 기술을 소재로 한 체험형 콘텐츠 개발이 핵심입니다.
쇠를 달구고 두드리는 과정을 증강현실로 간접 체험할 수 있게 해 전통의 가치를 보다 생생하게 느끼도록 설계한다는 구상입니다.
[권순명 / 남원시 남원다움관장]
"(남원)지역문화를 일구어 온 장인들의 기록과 이야기들을 적극 수집해서 남원지역 아카이브를 더욱 단단하게 하겠습니다."
[김제]
김제시가 연간 2천만 원 이상을 기부해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선 7개 기업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기부금과 물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위기가구와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에 사용됩니다.
[완주]
완주군이 지역 실정에 맞는 보건의료 정책 수립을 위해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실시합니다.
오는 16일부터 7월 말까지 표본 조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흡연과 음주, 비만 등 건강행태와 질병 이력 등 168개 항목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완주군은 조사 결과가 군민 건강 증진을 위한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MBC뉴스 조수영입니다.
영상편집 : 함대영
영상제공 : 정읍시(신기진), 남원시(강석현), 김제시(정해성), 완주군(김회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