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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비 대납 의혹' 이원택 후보 소환조사, 12시간 만에 종료
2026-05-07 83
조수영기자
  jaws0@naver.com

[전주MBC 자료사진]

식사비 대납 의혹을 받는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전북지사 후보에 대한 경찰 소환 조사가 마무리됐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오늘(7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이원택 후보를 불러 조사한 지 약 12시간 만인 밤 9시 반쯤 조사를 마쳤습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부터 시작된 소환 조사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이번 사건은 당내 경선에 영향을 주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본다"며 식사비 대납을 요청하거나 지시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이번 사건을 '진술 허위 조작 사건'이라고 규정하며 "허위 진술로 공세를 펼친 이들이 오히려 사법 리스크에 빠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11월 말 정읍의 한 식당에서 열린 청년 당원 간담회에서 김슬지 도의원이 식사비로 70여만 원을 결제하는 과정에서 이 후보의 개입이 있었는지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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