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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수수색 관련 입장 밝히다던 이남호, 회견 불참.. "기자 매수 의혹은 개인 일탈"
2026-05-21 65
정자형기자
  jasmine@jmbc.co.kr

[전주MBC 자료]

전 대변인과 기자 간의 금전 거래 의혹으로 압수수색을 받았던 이남호 교육감 후보가 관련 입장을 직접 기자회견을 통해 밝히겠다고 예고했지만 정작 기자회견장에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이 후보 측은 오늘(21일) 이 후보 대신 이경한 공동선대위원장을 내세워 기자회견을 열고, 이 후보가 선거 운동 첫날 유세 활동 중이라 기자회견에 참석하지 않았다고 해명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최근 이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진행된 압수수색 등 경찰 수사와 관련해서는 전직 대변인과 기자간의 개인적 거래이자 전직 대변인의 개인적 일탈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16일 입장문이 이남호 후보가 아닌 선거사무소 명의로 나온 이유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일탈로 봤기 때문에 후보가 직접 관여할 필요가 없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또, 이날 기자회견에서 한 인터넷 언론사 대표와 천호성 후보 측이 유착됐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관련 녹취가 있다고 주장했지만 현장에서 공개하진 않았습니다.


한편 이 후보 측은 어제 기자단에게 오늘 오전 11시 출정식을 열겠다고 통보했다가 당일 오전 갑자기 저녁 6시 30분으로 일정을 변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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