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고창군이 소비패턴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미니수박 산업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순창군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일손 돕기를 집중 추진합니다.
우리 지역소식 전재웅기자입니다.
◀리포트▶
[고창]
고창군이 미니수박 경쟁력 강화를 위한 평가회를 열어 품질을 점검하고, 육성 전략을 공유했습니다.
4kg 이하 미니 수박 최대 산지인 고창은 현재 100여 농가가 89헥타르 규모로 애플수박과 블랙망고수박 등 다양한 품종을 재배하고 있습니다.
최근 1인 가구 증가로 보관과 소비가 편리한 수요가 늘어 나고 있어 시장 점유율 20% 달성을 목표로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희수 /고창군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고품질 고창 미니수박 생산으로 농산물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고, 농가 소득을 높여가겠습니다."
[순창]
순창군이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23일까지 농촌일손 돕기를 집중 추진합니다.
특히, 딸기 순 따기와 고추 유인줄 설치, 복숭아 봉지 씌우기와 블루베리 수확 등 영농 현장에 공무원이 투입돼 적기 농작업에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남원]
남원시가 올해 지적재조사 대상인 호곡과 옥전, 대산 등 13개 사업 지구의 측량을 완료하고 오는 25일까지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의견을 접수합니다.
특히, 시청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행정복지센터와 마을회관을 찾아 의견 접수를 받고 경계 확인과 협의를 지원합니다.
접수된 의견을 토대로 현장 조사와 검토 절차를 거쳐 반영 여부가 결정됩니다.
[김민주 / 남원시 민원과장]
"주민의 의견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충분히 소통하여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지적재조사사업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진안]
진안군이 행정안전부의 '온마을 돌봄밥상' 공모사업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7천만 원을 확보했습니다.
도내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진안군은 백운면을 중심으로 '진안고원 365일 흰구름 온기밥상'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공유주방 기능을 보강하고, 반찬 나눔과 안부 확인 등 주민 참여형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해 사회적 고립 위험군을 발굴하고 지원할 방침입니다.
MBC뉴스 전재웅입니다.
영상편집 : 강미이
영상제공 : 고창군(김형주), 순창군(김종구), 남원시(강석현), 진안군(정해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