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
경찰관을 상대로 한 폭력 행위가 지난해에 비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5월 말까지 도내 경찰관을 대상으로 일어난 공무 집행 방해 사건은 모두 92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5% 증가했습니다.
그제(16일) 전주의 한 편의점에서 자고 있던 30대 취객이 경찰관을 폭행했다 구속됐고, 지난 3월에는 전주의 한 도로에서 소음 문제로 검문 요청을 받은 20대 차주가 경찰관을 치고 달아났다 붙잡히는 등 모두 11명이 구속됐습니다.
경찰은 공권력을 무시하는 행위는 엄정 대응하고, 폭력에 대한 피해 정도와 흉기 사용 여부, 과거 범죄 경력 등을 고려해 손해배상도 적극적으로 청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