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
과잉 생산된 보리의 판로가 마땅치 않다는 보도와 관련해 정부와 주정회사가 특별 매입을 추진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롯데칠성과 창해에탄올 등 8개 주정회사와 협의를 통해 계약재배 물량 외에 추가로 2만 5천 톤을 소주 주정용으로 특별 매입하기로 했습니다.
농식품부는 "주요 식량작물인 보리는 안정적 생산기반을 유지해야 하는 품목이라며 이번 특별매입으로 수급불안이 어느 정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국내 보리 생산량은 13만 5천 톤으로 지난해 대비 무려 47.3%가 늘었으며 현장 수매가는 3분의 1까지 폭락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