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제공]
고창군이 1400여 년의 역사를 가진 전통 소금 제조법인 '자염'을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등재시킬 계획입니다.
고창 자염은 선운사를 창건한 검단선사가 도적들에게 소금 굽는 법을 가르쳐 생계를 돕기 시작한 데서 유래됐으며, 고창갯벌의 바닷물로 끓여 미네랄이 풍부하고 쓴맛이 없는 게 특징입니다.
고창군은 심원면 사등마을 주민과 전문가로 구성된 협의체를 운영하며 올해 안에 해양수산부에 지정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입니다.
자염의 생산법이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지정되면 3년간 국비 7억 원을 포함해 총 10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