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
전주시와 전북환경운동연합 등은 오늘(18일) 시청에서 '가로수의 체계적인 관리와 지속가능한 공존'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20여년 전 가로수로 심어진 대형 수종인 '낙우송'으로 인한 피해와 주민 불편을 해소하면서도, 최대한 보전할 수 있는 관리 방안 등이 논의됩니다.
앞서 전주MBC는 전주 서곡지구 등에 낙우송이 자라면서 뿌리가 보도블록을 들뜨게 하고 하수관까지 침범하는 등 주민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낙우송은 주로 강가나 늪지처럼 물이 많고 습한 곳에서 자라는 나무로, 뿌리가 땅 위로 솟아오르는 특성 탓에 도심 가로수에 적합한 수종인지 논란이 제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