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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출생 미등록 이주 아동에게 양육비 지원 [글로컬소식]
2026-08-26 121
고차원기자
  ghochawon@gmail.com

[전주MBC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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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원시가 이주 노동자 자녀들이 등록을 하지 못해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안전망을 더 촘촘하게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무주군이 적상산 사고 관리의례를 무형유산으로 등록하기 위해 관련 학술대회를 열었습니다.


우리 지역 소식 고차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남원]

남원시는 어제(25일) 유니세프, 전북은행 등과 함께 출생 미등록 이주 아동 기본권 보장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프로젝트 169 로 이름 붙여진 이번 사업은 출생 등록에 어려움을 겪는 이주 아동의 기본권을 보호하고 안정적인 성장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남원시는 확인증을 발급받은 0~13세 아동에게 양육비를 지원합니다.


업무 협약 당사자인 남원시는 아동확인증 발급을, 전북은행은 양육비 지급에 도움을 줄 기부금을, 유니세프는 사업 기획과 교육을 맡게 됩니다.


[김영미/남원시 여성가족과 아동청소년친화팀장]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이 소외되지 않고 필요한 보호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촘촘히 살펴가겠습니다."


[완주]

완주군 대도약 발전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위원회는 경제, 사회, 문화 등 4분과로 구성돼 완주군의 100년 미래 청사진을 만들게 됩니다.


위원회는 앞으로 단순 자문이 아닌 주민 갈등에 대해 숙의 과정 등을 거쳐 현장 의견을 군정에 반영하고 정책 과제를 도출하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무주]

무주군이 어제(25일) 적상산 사고 관리 의례를 무형유산으로 등록하기 위한 학술대회를 열었습니다.


적상산 사고 포쇄·이안 관련 사업은 국가유산청 공모에 2024년 이후 3년 연속 선정됐으며, 그동안 관련 사업의 기록과 전산화, 주민 참여 재연 행사 등이 열리기도 했습니다.


[황인홍 / 무주군수]

"관리 의례의 고증과 전승 체계를 구체화해서 적상산 사고가 무주를 대표하는 역사 문화자원으로 자리 잡도록 하겠습니다."


[임실]

민선 9기 출범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모색하기 위해 임실N치즈 상생발전협의회가 어제(25일) 열렸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낙농과 유제품 생산을 함께 하는 목장형 유가공업체들이 겪는 어려움을 줄이기 위한 지원과 물류비 절감, 유통 효율화 방안 등이 논의됐습니다.


MBC뉴스 고차원입니다.


영상편집 : 김종민

영상제공 : 남원시(강석현), 완주군(김회성), 무주군(윤만회), 임실군(최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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