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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억대 광역소각장 논란.. 전주시 "기존 추진방식 유지"
2026-09-02 96
조수영기자
  jaws0@naver.com

[전주MBC 자료]

전주시가 수천억 원대 광역소각장 건립사업과 관련해 논란을 거듭한 끝에 예산을 투입하는 재정 방식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전주시는 오늘(2일) 특정 민간사업자가 제안한 사업 추진 방식과 비교해 기존 추진 방식을 변경해야 할 결정적인 사유를 찾지 못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조지훈 시장이 사업방식들을 비교·검증하겠다며 그제(31일) 시민들이 참여한 전문가 초청 공개 토론회를 연 지 이틀 만에 나온 공식 발표로, 지난 2021년과 지난해에 이어 재정 사업 방침을 세번째 확정한 것입니다.


전주시는 현재 진행 중인 행정절차를 이어가고 연말까지 국가예산을 차질 없이 확보해, 내년부터 소각장 설계에 들어간다는 계획입니다.


다만 최근 토론회에서 전주시와 민간사업자 양측의 사업방식을 단순 비교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확인된 가운데, 토론회의 취지와 목적을 두고 논란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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