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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직 자진 사퇴
2026-09-13 151
이종휴기자
  ljh@jmbc.co.kr

[MBC자료사진]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지명 2주 만에 후보직에서 자진 사퇴했습니다.


용혜인 후보자는 오늘(13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정부의 성평등가족부장관 후보자로서 모두를 위한 성평등 사회를 만들어내고자 했던 저의 결심과 함께 장관 후보직을 오늘로써 내려놓는다”고 밝혔습니다. 


용 후보자는 “민주당으로부터 후보자와 기본소득당이 처한 상황을 존중하지만 비례대표 의원직과 장관직 겸직을 두고 국민적 공감대가 넓지 못한 상황을 고려하여 후보자가 결단해달라는 의사를 전달받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여기서 멈추는 것이 더불어민주당과 기본소득당, 그리고 민주 진보 진영 연대의 정신을 이어 나가는 데에도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사퇴를 결심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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