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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지뢰 사고 진상 투명하게 밝혀야.. 안보에 여야 없어"
2026-09-29 164
박대현기자
  dhpark0310@jmbc.co.kr

[KTV 자료]

이재명 대통령이 비무장지대(DMZ) 내 지뢰 추정 폭발 사고에 대해 "군 당국은 유엔사와의 긴밀한 협조를 바탕으로 신속하고 철저한 조사를 통해 사건의 진상을 투명하게 밝혀야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29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지난주 군사분계선 인근에서 발생한 지뢰 사고로 3명의 장병이 큰 부상을 입었다"며 "부상 장병들과 가족들에게 깊은 위로 말씀을 드리고 쾌유를 기원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안보에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며 "특히 이번 사안과 관련해 근거 없는 음모론을 부추기면서 국가 안보를 위태롭게 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권대원 합동참모본부 차장은 어제(28일) 국방부 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번 지뢰 폭발 원인은 북한군의 지뢰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판단했다"며 "최종 조사 결과 우리 군의 피해 원인이 북한군이 매설한 지뢰로 판명된다면 이에 대한 모든 책임은 북한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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