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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송전선로 추진 상황 공개
2026-09-29 62
전재웅기자
  rebear@jmbc.co.kr

[진안군 보고회 자료 갈무리]

진안군이 345kV 고압 송전선로 건설사업 추진 상황을 주민에게 알리는 보고회를 오늘(29일) 진안읍 문화의집에서 진행했습니다.


군에 따르면 현재 신정읍에서 신계룡 선로 후보노선은 3가지로, 진안을 기준으로는 크게 부귀면만 통과하는 안과 주천면까지 통과하는 2가지 안이 고려되고 있습니다.


후보 경과지에 공통적으로 포함되는 면은 충남 금산 남이면, 완주 소양과 동상, 운주면인데, 진안에서 주천면이 빠지는 안의 경우 완주에서 고산과 경천면 일부가 포함됩니다.


신임실과 신계룡 선로, 신장수와 무주영동 선로도 후보 경과대역을 분석하는 입지선정위원회 활동이 지속되고 있으며, 올해 안에는 최적의 경과지를 결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기존에 설치된 신장수-신옥천 선로의 경우 전북과 충남, 충북, 경남, 경북 주민과 공무원 등이 포함된 입지선정위원회가 구성돼 향후 기존의 선로를 700m 이내로 옮기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송전선로 건설사업 추진 주체는 한국전력이지만 진안군은 이와는 별도로 송전선로 설치가 건강과 재산, 환경 등에 미치는 찬반 입장을 설명해 주민들의 이해를 돕는다는 계획입니다.


군은 군민 의견을 모아 향후 송전선로 관련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관계기관과의 협의 과정에도 반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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