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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군산 업체와 계약 늘린다"
2019-11-08 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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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이 어려운 군산 상황을 감안해

군산지역 업체들과의 계약을 크게

늘리기로 했습니다.


설명회까지 열며 참여를 당부했지만

반응은 기대 반 걱정 반이었습니다.


송인호 기자입니다.


주한미군이 국내에서 시설보수나 물품구입으로 사용하는 예산은 연간 4천5백억 원 규모


군산비행장은 2백억 규몹니다.


미군은 평택 등 다른 지역에 비해 군산지역은 사업자 참여가 저조하다며 적극적인 사업참여를

당부하며 설명회까지 열였습니다.


주한미군기지가 군산에 생긴 이래 처음입니다


클레이튼 소령 *411 미 육군 계약처*

한국에서 기업이 어떻게 하면 미군과 사업을 진행할 수 있는지 알려주고 더 많은 (군산지역) 사업자들이 미정부와 사업을 하게 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설명회를 마련했습니다)


미군 측의 주한미군 사업자 등록절차. 입찰서

작성방법 설명을 듣는 지역사업자들에게는

기대감과 걱정이 교차했습니다.


언어소통의 문제가 커서 체계적인 도움이

필요하고 지역 우대가 아닌 전국 입찰방식으로 하면 영세한 지역업체가 단가경쟁을 하기에는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김춘식 씨

(언어소통을 위한)창구가 반드시 만들어지면 군산지역에 있는 여러 기업체들이 미군 용역에 참여가 가능하리라고(봅니다)

이성관 씨

경쟁입찰 이런 차원에서(입찰이 진행돼) 가격 다운되는 그런 효과만 있다면 역효과가 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역사업자들은 이런 문제 해결을 위해

일정 규모의 발주액에 대해 지역할당제가

필요하다는 입장이지만 미군은 공개입찰과

가격경쟁 우선이라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군산에 자리를 잡은 미군이 사상 처음으로

지역을 돕겠다며 손을 내밀었지만

최근 방위비 협상 등을 계기로 미국을 바라보는 두 개의 시선을 반영한 듯 현장 분위기는 매우 차분했습니다


mbc news 송인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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