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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태양광 발전사업이 연내 첫 삽을
뜹니다.
전라북도는 새만금공사가 시행하는
육상 1구역 90메가와트 설치사업이
올 하반기 시작되고 내년부터는 단계적으로
육상과 수상 등 2.3(이점삼)기가와트
발전사업이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최대 744메가와트 발전규모로
주민참여방안이 추진되고 있으며,
혼란과 피해를 막기 위해 주민홍보를
강화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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