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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 고비.."비대면 예배.외출 자제"
2020-08-22 891
김아연기자
  kay@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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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전국적인 코로나19 대유행 조짐에

전북에서도 날마다 확진자가 늘고 있습니다.


특히 야외 활동과 종교 행사가 많은 이번 주말이 고비가 될 것이란 이야기가 많죠.


내일부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전국으로 확대 되는데, 전라북도도 세부 방침을 내놓고

도민들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김아연 기자입니다.

◀END▶

◀VCR▶

2단계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도내에서도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의

모임이나 행사가 금지됩니다.


당장 내일로 예정된 도내 5천여 개 종교 시설 예배나 미사, 법회 등의 경우,


비대면 온라인으로의 전환을 강력 권고하고,

소모임이나 식사제공은 전면 금지됩니다.


상황에 따라 집합금지 등 특단의 조치도

검토될 수 있습니다.


◀SYN▶송하진 도지사

"종교계는 비대면 온라인 예배 전환, 모든 소모임과 식사 제공 금지 등을 지켜주시길 간곡히 호소드립니다."


방역당국은 또,

단란주점이나 노래방 등 고위험시설 10종과

학원 등 중위험시설 11종에 대해선

핵심 방역 수칙 준수를 의무화했습니다.


역시 위반 시 집합 금지로 강화할 예정입니다.


전북에선 오늘도 코로나19 확진자 한 명이

추가됐습니다.


전주에 사는 50대 여성으로,

지난 15일 서울에 사는 친구를 순천에서 만나

숙박을 한 뒤, 이 친구 부부와 함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지난 15일 이후 도내에선

오늘까지 24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지난 6개월간 누적 환자 수를 초과했습니다.


서울 사랑제일교회 관련 감염이 6명이고

나머지는 수도권 확진자와 접촉했거나

지역 내 N차 감염, 그리고 정확한 경로를 알 수 없는 깜깜이 감염까지 다양합니다.


지역별로는 전주가 14명, 군산 6명, 익산 3명 등 인구 밀집 도시가 많아 위험도가 큰 상황.


송하진 도지사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강화에 따른

긴급 대도민 담화문을 발표하고,

방역 수칙을 꼭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SYN▶송하진 도지사

지금이야말로 다시 한번 모두가 공동체 의식을 발휘해 한마음으로 바이러스 위기에 맞서야 합니다.


방역당국은 무서운 코로나19 재확산의 기로에서

손 씻기와 마스크 쓰기, 거리두기 등 기본을 지켜줄 것을 재차 당부했습니다.

MBC 뉴스 김아연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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