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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자의 삶
2020-09-28 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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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이상 고령자는 갈수록 늘고 있는데.

노부모 부양에 대한 인식은 크게 변하고

있습니다.


노인들의 절반 이상은 생활비를

스스로 해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마재호 기잡니다.


지난해 기준 도내에서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36만 9천여 명.


전체 인구의 20.6%로

초고령사회에 진입했습니다.


특히 완주군을 제외한 군 지역은

65세 이상 고령자가 모두 30%를 넘어섰습니다.


고령인구는

2045년에는 68만 3천 명까지 늘어나

전북인구의 42.5%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노인 혼자 사는 고령자 1인 가구의

비율도 늘고 있습니다.


지난 2천년에는 4만 천여 가구로

전체 가구의 7% 정도였지만,

지난해에는 8만 2천8백여 가구로

전체가구의 11.2%까지 올라왔습니다.


노부모 부양에 대한 인식도 변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8년 기준으로, 52%가 부모 스스로

해결한다고 답했는데, 이는 2008년 조사에 비해

5.8%포인트 늘어난 것입니다.


반면 장남이나 맏며느리가 부양한다는 비율은

2008년 12.2%에서 2018년 7.5%로 줄었습니다.


부모를 누가 부양해야 하는지에 대한 견해도, 2008년에는 가족이 부양해야 한다는

비중이 44%였지만, 2018년에는

22%로 크게 줄었고,

부모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는

응답은 13%에서 21.1%로 늘었습니다.


노인들의 사망원인을 분석한 결과

암과 폐렴, 심장질환 등의 순으로 나타났는데,

갈수록 암으로 인한 사망률은 감소하고

폐렴이나 심장질환, 알츠하이머로 인한

사망률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MBC.N 마재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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