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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슨해진 방역의식..일상생활 위협
2020-11-25 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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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에서 인구가 비교적 많은 군산과 익산지역의 코로나19 확산세가 빠르게 번지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이 어느 곳보다 곤혹스럽게 하고

있는데요,


고교생과 어린이집 원생도 확진돼 학생과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가

진행됐는데요.


느슨해진 방역의식이 감염 확산을 불러온 것으로 보입니다.


강동엽 기자입니다.


연일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면

도내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군산과 익산에서 양성판정이 잇따르면서

추가 확진자가 10명 넘게 발생했습니다.


원광대병원발 확산세는 차단 방역이

효과를 거두고 있지만 걱정은 군산 지역 내

감염입니다.


김장을 다녀온 확진자가 다른 두 가족과 모임을 가진 사실이 나타나면서 연관된

추가 감염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확진자 가운데 고교생과 어린이집 원생도

포함돼 검사가 이뤄졌고 군산시는 주택가에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해당 고등학교는 원격수업으로 학사일정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강임준 군산시장

일부 확진자들의 동선에 어린이집, 학교, 교회, 쇼핑몰 다중집합시설이 많고 마스크 착용이 어려운 곳이 있어 바이러스 확산이 매우 걱정되는 상황입니다.


최근 전북지역의 확산세는 이전과 다릅니다.


지난 19일부터 다양한 연령층에서 하루 10명

안팎의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데 느슨해진

방역의식이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이 이미 경고했던 김장과 소모임 등의

만남 속에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환자가 늘어나다보니 격리 병상이 30여

개밖에 남지 않은 상황


보건당국은 남원의료원 활용 외에도

무증상이나 경증 환자의 경우 전남 나주의

생활치료센터로 이송한다는 계획입니다.


강영석 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상황이 매우 심각합니다. 예측불가능한 상황이고 또 개개인의 노력이 없다면 악화밖에는

없습니다


확산세가 이어진다면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일부지역은 2단계로 또다시 격상될 수

있어 가족과 이웃을 지키기 위한 도민들의

협조가 절실합니다.


MBC 뉴스 강동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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