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체크] 전주MBC 전주MBC 2023년 09월24일](/uploads/contents/2023/09/a5c279832f0812fed302aee07568400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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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복순이'로 불리던 다친 반려견을 보신탕집에 넘긴 견주 등 3명이 검찰로 넘겨졌습니다.
정읍경찰서는 견주, 음식점 주인, 이웃 주민 등 3명을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복순이는 지난 8월 정읍시 연지동 한 식당 앞에서 코와 눈 등이 크게 다친 채 발견됐는데, 전날 밤 10시쯤 이웃 주민이 복순이의 코와 가슴 부위를 다치게 했고 견주는 병원비가 비싸다는 이유로 보신탕집에 넘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