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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권 의대생 75% 이상 유급 위기.. 전국 평균보다 높아
2025-05-09 723
전재웅기자
  rebear@jmbc.co.kr

[전주MBC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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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방침에 따라 전북대와 원광대 의대생의 대다수가 유급 대상이 될 전망입니다.


원광대가 수업 일수를 채우지 못한 의대 재학생이 전체의 88% 수준인 551명이라고 밝힌 가운데, 전북대는 구체적 인원을 공개하지 않고 있지만 재학생 809명 가운데 75%가 수업 미충족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국 40개 의대 재학생 만 9,400여 명 가운데 42.6%가 유급 대상인 것과 비교하면 전북권 의대들은 향후 의대생 복귀 시 교육 부담이 더 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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