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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호남권 주요 당직자 "단일화 없는 보수, '호남의 마음' 얻을 수 없어"
2025-05-07 2322
조수영기자
  jaws0@naver.com

사진출처 : 국민의힘 전북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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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호남권 주요당직자들이 김문수 대선 후보와 무소속인 한덕수 전 총리의 단일화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조배숙 전북자치도당위원장 등 전북과 광주·전남 지역 주요당직자 30명은 오늘(7일) 성명을 통해  "단일화 없이는 정권 재창출의 가능성이 희박하다"며 "보수를 대표하는 김문수 후보와 호남 출신인 한덕수 전 총리가 단일화를 이루는 게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단일화 없이 분열된 모습으로는 보수가 호남의 마음을 얻을 수 없다"며 "지금은 감정싸움, 자리다툼, 정치적 셈법에 얽매일 때가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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