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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농수산물 거래 감소.. "가격상승·소비부진 영향"
2023-01-25 100
조수영기자
  jaws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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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가격 상승과 소비 부진 영향으로 지난해 도내 농수산물 거래량이 전년 대비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도매시장 3곳과 공판장 4곳에서 거래된 농수산물은 15만 9천여 톤으로 전년도 대비 5천 톤 가량 줄었고, 거래대금도 3,412억 원으로 10억 원가량 감소했습니다.


한편 김관영 도지사는 오늘(25일) 익산 농수산물 도매시장과 군산원예농협 공판장을 둘러보며 활성화 방안을 듣는 현장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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