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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일상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계선지능인'에 대한 지원이 강화됩니다.
전북도의회는 '경계선지능인'의 평생교육 지원을 위한 계획 수립과 시행, 그리고 지원센터 설치 등을 규정한 '전라북도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습니다.
지능지수 75에서 80에 해당하는 '경계선지능인'들은 일상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장애인 범주에 속하지 않아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을 받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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