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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전북 무역수지 2억 달러 흑자
2023-05-26 76
고차원기자
  ghochawon@gmail.com

사진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국내 무역수지가 장기 적자인 것과 달리 전라북도 4월 무역수지는 2억 달러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무역협회 전북본부에 따르면 전북의 4월 수출액은 지난해와 비슷한 7억 천만 달러를 기록하면서 무역수지는 2억 천만 달러 흑자를 나타냈습니다.


월 수출액이 7억 달러를 넘긴 것은 지난해 5월 이후 11개월 만입니다.


4월 수출 품목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것은 살충제 등 계절적 수요가 증가한 농약제품이었으며, 크레인, 사다리차 등 특장차의 러시아 수출이 크게 증가하며 운반 하역기계 수출이 18배가량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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