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시사토론] 전주MBC 2025년 05월 04일](/uploads/contents/2025/05/7c74fe1920b6c234a877ff84ae2b917f.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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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새만금에 간척지 식물자원에 특화된 해안형 수목원이 들어섭니다.
전라북도는 오늘(31일) 새만금 농생명용지 일원에서 남성현 산림청장과 김종훈 경제부지사 등 각계 인사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2026년 완공을 목표로 하는 국립새만금수목원 기공식 행사를 열었습니다.
총 1750억 원이 투입되는 국립새만금수목원은 151헥타르 면적에 전시문화지구와 경관지구, 연구지구 등이 들어서, 산림탐방은 물론 희귀·멸종 해안식물을 보존하고, 간척지 식물자원 연구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