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시사토론] 전주MBC 2025년 05월 04일](/uploads/contents/2025/05/7c74fe1920b6c234a877ff84ae2b917f.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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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학교 운동장에서 놀던 초등학생이 개에 물려 다친 사고와 관련, 견주였던 중학생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오늘(31일) 전북경찰청은 지난달 29일 오후 5시쯤 전주시 덕진구 초등학교 운동장에 보더콜리를 데리고 갔다가 한 초등학생의 허벅지 등을 물어 다치게 한 과실치상 혐의로 10대 중학생 견주를 조사하다 최근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당시 개는 산책줄과 입마개를 하지 않은 상태였으며, 보더콜리는 현행법상 입마개 필수 견종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