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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하게 자라 불평" 염영선 전북도의원 물의
2023-08-03 2611
강동엽기자
  soros@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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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버리 온열질환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전북도의원이 폭염 상황을 불평 정도로 취급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염영선 전북도의원은 김관영 전북도지사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다수 의원과 언론은 폭염을 걱정하는 데 자신이 볼 때 충분히 감내할 만한 상황이었다며 대한민국 청소년이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집에서 귀하게 자란 데다 야영경험이 부족해 고난 극복 체험인 잼버리의 목적과 가치를 제대로 몰라 불평 불만이 많다며, 이것이 대한민국 교육의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문제가 되자 삭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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