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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전라북도가 추석 연휴를 염두에 둔 민생안정 종합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임상규 전라북도 행정부지사는 오늘(18일) 도청 기자회견에서 생활물가 안정을 위해 15명의 지역물가책임관을 구성해 추석명절 주요 성수품 20종을 중점 관리하고, 시내버스와 쓰레기 봉투 요금 등의 안정화를 도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동시에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군산과 고창, 순창 등 일부 지역사랑상품권 구매 한도를 최대 3배까지 올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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