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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버스전용 차로 '얌체운전' 6년새 1만 여건 적발
2023-09-30 10793
이정용기자
  jylee@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최근 6년동안 명절에 버스전용 차로 통행 규정을 위반해 적발된 사례가 1만 건이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학용 의원이 최근 경찰청과 한국도로공사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8년부터 올해 6월까지 명절 동안 적발된 버스전용 차로 위반은 총 1만4350건입니다. 


이로 인한 과태료는 9억 1562만 원으로, 벌점은 13만 1970점으로 집계됐습니다. 


같은 기간 추석 명절로 좁혀보면 총 9294건의 버스전용 차로 위반의 적발됐습니다.


과태료는 6억 3628만 원, 벌점은 7만 1430점이었습니다. 


김학용 의원은 "얌체 운전인 버스전용차로 위반은 벌점 30점의 아주 큰 위반행위이다"며 "자칫 면허정지가 되어 즐거운 귀성길을 망칠 수 있어, 귀성객들의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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