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시사토론] 전주MBC 2025년 05월 04일](/uploads/contents/2025/05/7c74fe1920b6c234a877ff84ae2b917f.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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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검찰이 선수 협상 과정에서 금품을 요구한 의혹을 받는 장정석 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단장에 대해 강제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중요범죄조사부(부장 이일규)는 오늘(30일) 오전 배임수재 혐의를 받는 장 전 단장의 주거지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장 전 단장은 지난 겨울 KIA 타이거즈 소속 포수였던 박동원(현 LG 트윈스)씨와 프리에이전트(FA) 계약 협상 과정에서 리베이트를 요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KIA는 의혹이 제기된 직후인 지난 3월 징계위원회를 열고 장 전 단장을 해임했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조사위원회 검토와 논의를 거쳐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