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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근 "청탁 없었지만 자료요구·예산삭감 사실"..'선처'요구
2025-02-19 550
이창익기자
  leeci3102@hanmail.net

[전주MBC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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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청탁과 갑질 의혹을 받는 박용근 도의원에 대해 의회의 윤리특위 개최가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박 의원이 청탁 부분의 결백을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박용근 의원은 오늘 도의회 기자실을 찾아 "도청 직원의 허위 보고 사실을 확인하려 한 면담이 사업청탁으로 와전된 것"이라며 "30억 청탁은 애초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다만 박 의원은 도청 직원에게 추가 자료 제출을 요구하거나 예산 삭감을 언급한 것은 부인하지 않았으며 "선처를 부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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