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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10개 시군 생활인구 비중, 전국 평균보다 낮아
2025-03-27 2379
이창익기자
  leeci3102@hanmail.net

[전주MBC 자료사진]

도내 인구 감소 시군의 체류인구 현황이 전국 평균에 비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의 지난해 3분기 생활인구 조사에 따르면 전주, 익산, 군산, 완주를 제외한 도내 10개 시군의 생활인구는 등록인구의 4.5배로 전국 평균인 5.2배보다 낮았습니다.


도내 체류인구는 평균 3일, 12시간을 머물고 평균 11만 원을 썼으며,비슷한 조건의 강원자치도와 비교해 관광인구보다 상대적으로 통근, 통학인구 비중이 높았습니다.


생활인구는 등록인구 외에 월 1차례 하루 3시간 이상 체류하는 인구까지 포함한 개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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