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Air
남원시의회 이미선, "중증 장애인 채용 위한 카페 설치해야"
2025-04-14 680
고차원기자
  ghochawon@gmail.com

[전주MBC 자료사진]

남원시의회 이미선 의원은 지난 11일 열린 제272회 임시회에서 지역내 공공기관에 중증 장애인 채용 카페를 설치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 의원은 현재 전국 104곳에서 363명의 중증 장애인이 바리스타로 일하고 있고, 도내에도 10곳에서 중증 바리스타를 채용하고 있지만 남원에는 한 곳도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한국장애인 개발원 공모를 통하면 8천만 원을 설치비로 지원받을 수 있고, 부족한 예산은 자활 기금과 복지예산,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할 수 있다고 부연했습니다.

목록